한국의 '50, '60, '70년대는 배고픔과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 국민이 몸부림을 치던 때였습니다. 국민소득이 80달러 정도 밖에 안되었던 당시에는, 학계 일각에서는 경영학을 "경제학의 기생충학이다, 또는 장사꾼 기술이다." 라고 하기도 하였고, 행정학을 "정치학의 기생충학이다" 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4~5만달러 시대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학계와 사회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분야 중 하나인 부동산학에 대해서도, 당시 "부동산학을 연구한다" 고 하면 "복덕방학이냐" 또는 “미쳤다” 고 비아냥 거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때인 1957년, 부동산학의 시조 김영진 박사는 신한 부동산연구소를 설립하여, 부동산학 연구에 몰두하였고, 1967년 우리나라의 부동산학을 발표하고, 우리나라 대학원에 교육과정을 처음으로 신설하여 교육함으로써 우리나라에 부동산학을 정식으로 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부동산관련 제도와 정책의 기반이 공고히 마련되고, 우리나라 에서 부동산에 대한 전문교육이 활발히 이루어 지며, 가히 세계의 선두(先頭)에 서는 데에 있어 기반을 마련한, 김영진 박사의 업적은 가히 선구자적이며, 그는 우리나라 ‘부동산학의 시조’ 로 적힙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부동산학의 시조 김영진 박사는 現 경록 CEO인 이성태의 조력과 함께, 1970년 신한 부동산연구소의 인재들을 기반으로 ‘한국부동산학회’ 를 설립하였고, 부동산학 총서 발간을 시작으로, 이 부동산학회는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거의 모든 부동산 제도와 정책이 이 학회를 통해 연구, 도입, 정착, 발전 하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 없이 많은 업적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부동산학의 모(母)학회’ 가 되었습니다.

한편, 김영진 박사의 학문과 학술활동을 직접적으로 계승한 경록(CEO 이성태)는 신한 부동산연구소를 전신으로 하는 부동산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경록’ 을 설립하고, 당시부터 부동산학 총서 발간 활동,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재산)관리사 제도 등의 도입을 지원하는 활동과 부동산 전문교육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우리나라 부동산교육의 모태인 신한 부동산연구소의 부동산 전문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계승 및 계발해 오고 있습니다.

예로서, 경록(CEO 이성태)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국가자격시험 제도가 도입되기 수십년 전부터 이와 같은 부동산자격 제도의 도입, 정착, 발전, 그리고 교육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제도의 경우, 10 여년에 걸친 지속적인 도입과 교육활동을 전개했으며, 공인중개사 자격제도가 생기기 10 여년 전 부터 한국부동산학회 와 함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인중개사 양성교육 특화사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985년 제1회 공인중개사 시험부터, 가히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공인중개사 시험의 기준을 꾸준히 제시하며, 공인중개사 양성교육을 제공해, 공인중개사 시험제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부동산학 역사와 함께 해온 경록에는, 우리나라의 부동산 역사와 함께하며 부동산(학) 계를 이끌어가는 한국 최고 최대의 전문가 그룹이 응집되어 있으며, 그에 따르는 부동산 교육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과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축적되어 있습니다.

경록은 부동산 교육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부동산교육 콘텐츠 사업을 기획, 추진하며 4차산업 혁명에 어울리는 미디어 교육 시대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오고 있으며, 끊임없는 콘텐츠 연구와 교수법 개발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마련된, 가히 최고라고 불릴 수 있는 교재와 강의 그리고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많은 분들께 성공적인 사례를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와 같은 전문자격시험에서 자사역시 믿기 힘든 진기한 기록을 내는 단기합격자들을 다수 배출하며, 최근, 8 개 이상의 정부기관 및 단체 (대통력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 교육부, 국토부, 산업통산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노동부, 중소기업청 등) 및 9 개 이상의 TV 방송·신문사(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등) 에서 후원·주최하는 17개 이상의 부동산교육분야 어워즈를 수상하고, 주요 언론 및 방송사 에서 11 회 이상 방영 및 소개(KBS, SBS, JTBC, iMBC, OBS, 조선TV 등) 되며 우리나라 부동산전문교육 분야에서의 그 독보적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경록은 부동산 전문교육의 역사적 책무와 여려 대(代) 에 이어져 오는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의 결과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경록은 여러분께 작은 감동이라도 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경록은 더 큰 감동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 갈 것입니다. 경록은 더욱 사랑을 받기 위해 무한한 신뢰를 드릴 것입니다.

이 모두가 '값 없이 받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