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 재테크 안목이 커지고 공인중개사자격도 거머쥔다? 이제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분야뿐만 아니라 금융ㆍ일반기업ㆍ공사 등 공기업 그리고 모든 자산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모두 선호하는 전문자격으로 자리잡았다.

■ 공인중개사 공부는 손해볼 일이 없다.
공인중개사 공부는 부동산공부이고 부동산지식은 재산증식과 재산관리의 기본이 되는 지식이다. 이로써 공인중개사 공부는 당락에 관계없이 손해볼 수가 없다.

■ 개인, 기업,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공인중개사 공부를 선호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준비로 익혀지는 지식은 부동산 재산관리의 기본이 되는 지식이다. 이에 재산증식은 물론 부동산문제를 중대 과제로 안고 있는 개인, 기업,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전문자격의 하나인 공인중개사 시험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부동산전문자격은 사회경륜이 많아질수록 그 가치가 높아진다. 거의 모든 전문자격들이 수명이 짧은 반면 공인중개사, 공경매사, 임대경영관리사 등 부동산전문지식자격은 사회경륜이 많아지고 주변에 사람이 늘어날수록 그 진가가 커진다. 한마디로 나이가 들어가고 사회기반이 커질수록 점점 절실해지는 분야이다.

■ 공인중개사는 자격을 취득하면 바로 개업을 할 수 있지만 적절할 때 개업하는 것이 발전된 추세이다.
회사원인 K씨의 경우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해 회사 내에서 부동산전문지식 보유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문지식을 활용해 재산증식도 하고 부동산의 안목을 계속 키우고 있다. 그는 훗날 필요하다면 개업을 할 예정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회사원들은 물론 교수, 의사, 고급관료, 정치인 등에 이르기까지 방학 또는 공백기에 중개업을 해 큰 돈을 벌어 재입성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래서 공인중개사 자격은 장롱 속의 자격이 될 수 없고, 오늘날 재산증식의 눈을 뜨게 하여 전문지식을 보유케 하고 언젠가는 창업에 꼭 필요한 자격증이 되고 있다.

■ 공인중개사는 공경매의 전문지식습득으로 차별화를 살리고 있다.
2005.7.29 부동산중개업법령의 전면개정은 공인중개사의 경매입찰신청대리행위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이로써 공경매에 따른 부동산의 권리분석 및 알선과 매수취득 또는 입찰신청의 대리를 할 수 있다. 이에 공경매는 공인중개사의 고유 중개업무와는 또 다른 전문분야이어서 공경매사의 전문지식을 쌓아 일반 중개업무와 차별화를 도모한다.

첫째, 한국의 사회가 도시사회로 급속히 팽창되어 가면서 부동산시장이 커지고 거래 물건의 단위금액이 천문학적숫자인 시대가 되었다. 이는 중개업의 고소득 자원인 것이다. 특히 선진국 진입은 물론 1인당 국민소득 2만불 수준은 부동산시장의 매력을 더 크게 할 것이다.

둘째, 부동산의 특성에서 비롯된 부동산의 법, 경제, 물리적 기술, 그리고 거래의 안전성 등 부동산현상과 부동산활동이 복잡하고 방대해져 부동산의 거래에 공인중개사의 참여가 전제되기에 이르렀다.

셋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전문직 업이다. 특히 다른 업종과 달리 경기 사이클의 하강국면에서도 회복기를 기다리며 준비할 가치가 있다. 또한 개인차에 따라 위치나 취급물건의 전문화 사업규모의 선택이 다양하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시장의 규제는 부동산시장의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장의 시작이 될 것이다.